2011년 4월 10일 일요일에 있었던 체형사상학회 의료봉사를 잘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10년째 계속되는 의료봉사지만 마을주민들께서 늘 따뜻하게 환대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약 100여명의 주민분들에게 아픈 곳에 따라 침치료를 해드리고 가지고 간 체질약을 드리면서 좋은 유대관계를 맺었습니다.

치료에 앞서 허만회고문님의 선친인 허연선생님 묘소에 참배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면서 먹은 마을시내에서 잡은 민물매운탕과 돼지바베큐는 언제 먹어도 입맛을 사로 잡는것 같습니다.

선물로 주신 공주의 표고버섯, 향도 좋고 신선하여 아주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온경희한의원 강남점 원장 나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