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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보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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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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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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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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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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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중순에 체했는데, 처음엔 척추가 아파서 그냥 자세불량인지 알았어요. 계속 설사하는게 체한 것 같아서 손도 따보고, 지사제랑 소화제도 먹었어요.
그래도 안 낫길래 결국 근처 한의원 갔고, 그래도 안 낫길래 다시 내과로 옮겼어요.
내과 가도 안나아서 그냥 약만 먹고 버티다가 갈수록 더 심해져서 처음 아프고 2달이 지나서 가온경희한의원으로 병원을 옮기게 됐어요.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검색해서 3번째로 가깝길래 가본거였고, 체한지 너무 오래 됐고, 처음에 갔었던 한의원에서 차도가 없었기에 사실 별 기대는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가온경희한의원 다닌지 8~9일째 되는 날 설사도 딱 멈추고 확실히 차도가 보이더라구요. 꾸준히 다니니까 체해서 아팠던 척추부분도 점점 괜찮아지고...
2달이나 아팠는데, 진작 가온으로 먼저 왔으면 더 빨리 낫을텐데...
제가 나은 것 보면 선생님 실력은 당연히 최고시고, 첨엔 선생님이 차가우신 분인지 알았는데, 친절하시고 농담도 하세요.
언니들은 다 이쁘고 친절하세요. 병원방문시간 꼬박꼬박 문자로 보내주시고 늦으면 전화도 해주세요.
이제 아프면 다른데 가서 시간 낭비하지말고, 꼭 가온한의원으로 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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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치료가 잘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랫동안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잘 나와주시고 잘 따라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마무리 하려고 했더니 ^^
어제 라면과 치킨 ㅜㅜ
회사에서 같이 드시더라고 주의해서 관리해 주셔야 완전히 다 나을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칭찬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가온경희한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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