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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플러스 - 허약한 아이는 공진단..
작성일 2008-04-02 조회수 3613

입학이나 상급학교 진학 등 새 생활에 대한 기대와 함께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는 이맘때,


겨우내 잃은 원기회복 겸해 보약 한 재 챙겨주는 엄마의 지혜가 필요하다.


명문가 또는 태릉 선수촌에서 아이들의 체력보강과 두뇌기능 활성화를 위해 챙긴다는


‘명품 보약’에서 내 아이 건강 다짐이 아이디어를 얻어보면 어떨까?


옛 문헌에선 성장과 발육이 이뤄지는 20대 초반까지는 이를 좀더 빠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보약을 챙길것을 권하고 있다. 특히 약효가 약재의 품질에 좌우되는데다,

녹용ㆍ사향ㆍ삼 같은 고가 약재가 보약에 주로 사용되는 만큼 상품(上品) 약재를 쓴 보약을 챙기라고 한의학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한 첩을 챙기더라도 ‘명품 보약’에 관심 갖는 이유다.

 

체질적으로 허약한 아이라면 원기를 북돋워 줄 수 있는 보약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이 중 공진단(供辰丹)은 명품 보약 중의 보약으로 정평높다. 동의보감에선 공진단은 수(水)를 오르게 하고 화(火)를 내리게 하는 ‘수승화강(水昇火降)’ 작용을 해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오장육부가 조화롭게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축구ㆍ야구ㆍ수영ㆍ테니스 선수 등 신체활동 많은 아이들이라면 근력을 보강하고 관절을 튼튼하게 해 주고 두충ㆍ속단ㆍ오가피ㆍ구판ㆍ구기자ㆍ모과 등의 약제를 배합해 처방하면 체력도 키워주고 뼈 관절을 강하게 해 잘 부러지지 않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한다  녹용과 당귀를 주재료로 한   아이를 위해 특별히 챙기는 보약으로 정평 높다. 특히 만성피로를 없애고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진단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학습량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 준다. 또 몸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간장ㆍ심장ㆍ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만성피로를 없애주는데도 효과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저하, 만성피로, 쉽게 지치고 피곤한 경우,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 면역질환 환자들에게도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다고합니다

 

행복플러스 2008.2.2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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