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침요법이란                           약침시술의 장점 및 단점
약침의 종류와 적응질환
 
 
 
약침요법이란 한약재를 정제, 추출하여 경혈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침의 작용과 한약의 작용을 동시에 나타나도록 한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2000년 전에 지어진 동양의학의 고전인 <황재내경>에도 폄석(침)은 동방(한국)이 가장 뛰어나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한국의 침법은 세계 어느 나라 보다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침법도 전통적인 침을 이용하는 침법 이외에 이침(耳鍼), 두침(頭鍼), 족침(足鍼), 전침(電鍼), 광침(光鍼) 등이 개발되어 현대에는 각종 난치성 병증치료와 침구 마취 분야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탕위에 먹는 한약과 침을 연관시키는 연구가 꾸준히 있어 왔으며 현재 ‘약침’이라는 이름으로 한의학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약침요법의 특징은 경혈을 자극하는 수단으로 한약재를 추출하여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약물은 본초학적인 전래의 전(煎), 고(膏), 주(酒), 노(露), 정(酊) 등의 방법이 사용되어 복합적으로 추출되어지며, 그 약효를 유지하면서 경혈의 자극수단으로 약액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어 치료에 있어 침구치료와 약물치료의 장점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뛰어난 치료법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1960년경부터 독자적인 개발을 시작하여 육경변증(六經辨證), 팔강변증(八綱辨證) 등을 통하여 구체적인 치료 체계를 이룩하여 왔으며 비슷한 시기에 중국에서 시작한 수침요법(水鍼療法)과 유럽의 동종요법(Homeopathy)과 그 맥을 같이 합니다.
 
그러나 중국과 유럽의 방식이 경혈학과 본초학의 기계적인 결합인데 비하여 국내의 방식은 이를 포함하면서 동시에 특특한 진단, 치료 체계를 이미 수립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더욱 발전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